층간소음 바닥두께 기준 미달 LH 아파트 73.7%에 달해

*민간 아파트는 20.3%, LH아파트는 73.7% 기준에 못미쳐. *살인을 부르는 이웃간 층간소음.. 공공 아파트에서는 더 취약한 것으로 드러나.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분양한 아파트들 중에서 층간소음 바닥두께 기준에 미달하는 비율이 무려 7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간아파트의 20.3%의 약 3.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아파트 건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