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예상연금 (예상 수령액) 조회 안내
내가 소유하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매월 나는 얼마의 주택 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택연금은 본인의 주택을 주택금융공사에 담보로 제공하면서 또한 그 집에 계속 살 수 있으면서 평생 동안 매월 일정 금액의 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그렇다면 주택연금 가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 가장 궁금한 것 중의 하나가 본인이 소유하고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얼마의 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일 것입니다.
먼저 주택연금공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주택의 공시지가와 연금을 받기 원하는 연령표를 확인하여 예상되는 월 지급금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바로 주택연금 수령액표를 참고하여 본인의 주택연금 예상연금을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주택공사의 수령액표는 정해진 일정 공시지가과 연령표를 기준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해당 표에 정확하게 맞아떨어지지 않은 경우, 정확한 연금 수령액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대략적인 수령액 범위는 예상 가능)
그래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직접 본인과 배우자의 정보 (생년월일 및 나이)와 소유하고 있는 주택 형태 및 주택 가격 그리고 지급받기 원하는 연금 형태를 선택하여 자신에게 딱 맞는 예상 연금 수령액을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1.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상단 메뉴에서 ‘주택연금 > 가입안내’ 메뉴를 선택합니다.
2. 주택연금 > 가입안내 > 예상연금조회 메뉴를 선택합니다.
- 예상연금조회 페이지를 확인합니다.
3. 주택연금 예상연금(연금 예상수령액) 조회
- 주택 소유자의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나이를 확인합니다. 배우자가 있는 경우, ‘예’를 체크하고 배우자의 생년월일도 입력하여 나이를 확인합니다.
- 소유하고 있는 주택 구분(일반주택, 노인복지주택, 주거목적 오피스텔) 형태를 선택합니다.
- 주택 가격을 입력합니다. 주택의 정확한 시세를 모르는 경우, [시세검색] 버튼을 눌러 소유한 주택의 시세를 조회하고, 입력합니다.
※ 시세검색 버튼을 누르면 주소 입력(우편번호 검색) 창이 뜨고, 주소 및 아파트명을 입력하고, [검색]버튼을 누릅니다. 검색 목록에서 주택(아파트 등)을 선택한 후, 하단의 [시세조회]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주택의 평형(면적)별 KB 시세 및 한국부동산원 시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회된 결과를 바탕으로 시세를 입력합니다.
※ 아파트의 경우에는 한국부동산원 시세를 우선하며, 한국부동산원 시세가 없는 경우, KB시세를 적용합니다. 최하층의 겨우, 하한가(또는 하위평균가)를 기준으로 주택 가격을 책정하며, 나머지 층의 경우, 하한가와 상한가의 평균가(또는 일반 평균가)를 적용하여 가격을 책정합니다. 이 책정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은 경우, 가입자의 요청으로 감정평가를 받아 주택 가격을 다시 평가 받을 수 있으나, 감정 평가 비용은 가입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 주택 연금 지급 방식을 선택합니다. 또한 월지급금 지급 유형을 선택합니다. 매월 동일한 금액을 받는 경우, 정액형을 선택하고, 점점 연금액이 늘어나기를 원하는 경우, 증액형, 정기증가형 등을 선택합니다.
- 하단의 [조회하기] 버튼을 누르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주택연금 예상수령액 조회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위의 예시 조건대로 주택 연금에 가입하는 경우, 매월 약 163만원 가량의 연금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좀 더 정확한 주택 감정 금액과 그에 따른 예상 연금 액수를 확인하기 원하시는 경우, 한국주택금융공사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받으시고, 가입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주택 연금 가입을 원하시는 경우, 먼저 아래 가입 요건 가이드를 참고하시고, 주택 연금 가입 조건을 만족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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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금융공사 – 예상연금 조회 페이지 (링크)